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국토해양부에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하고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거래가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짧지만,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대해서 조회해보시고 현재 토지 또는 아파트 가격이 얼마인지 알아보세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여러말 할 것없이 사진이나 그림으로 예시를 남겨드릴테니 부드러운 마음으로 따라오시면 어느새 해당 물건의 공시지가를 알고 계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우선 다음을 킵니다. 다음 모바일 어플 또는 그냥 브라우저에서 치셔도 됩니다. 뭐라고 치냐하면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라고 입력합니다. 해당 검색어를 입력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나오는데요. 중간에 파란색으로 된 곳을 클릭하여 입장하면 됩니다. 공식적으로 이런 이름으로 사용되지만 인터넷에선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등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여간 클릭하여 들어가볼까요?
입장하게 되면 신뢰할 수 있는 국토해양부 메인화면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공동주택 공시가격,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등 정보들이 다양하게 나와있는데요. 우리는 아파트 실거래가를 조회하고자 하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열람하기를 클릭하여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면 공동주택가격 검색이 가능한 창이 활성화되면서 광역시 단위로 선택하고 구 단위로 나뉘어서 아파트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로명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지번으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지번으로 검색하기 위해서는 도로명 검색 옆에 있는 곳을 클릭하면 됩니다.
공교롭게도 찾다보니까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실거래가는 어떤지 궁금했는데요. 특정한 지역을 거론해서 이상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은 아니지만 워낙 재건축의 상징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분께서 은마아파트에 사셔서 가보았는데 내부는 리모델링을 하셔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물론 아파트 외관은 너무 오래되어서 클래식(?)한 느낌을 넘어서 굉장히 올드하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강남구 대치동 316으로 나오고 있는데 은마아파트 동, 호수 등을 입력하고 열람하기를 입력하니까 아래에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하기 직전인셈이죠. 특별히 여기까지 어려운것은 없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은마아파트가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경험하고 정말 입이 떡하고 벌어졌는데요. 공동주택가격을 공개하는것은 조금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이동하셔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확인하는것이 번거로우시다면 제가 아래에 바로 링크를 걸어드릴테니까 빠르게 이동하셔서 확인해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시지가에는 표준지 공시지가 및 개별 공시지가로 구분되곤 하는데 개별은 말그대로 지역의 시장 등이 결정하는겁니다. 해당 정보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께서 결정하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준단독주택의 공시가는 국토해양부에서 적정가격을 공시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미국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떠오릅니다. 어렸을때 미국의 초고층 빌딩이라고 보여준것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였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의 롯데타워가 더 높지만 그때 당시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로 정말 경악스러웠는데 어린 마음에 도대체 어떻게 짓는지 외계인이 지어주는것은 아닌지 정말 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서울의 아파트를 사는것에 저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가 되었고 국토해양부에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하면서 여기저기 몇 군데 더 알아보았지만 현재로선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것이 구로구, 도봉구 쪽이 그나마 아주 실날같은 희망이 있는듯합니다. 다른곳은 너무 많이 올라서 괜히 사람들이 서울 아파트에 살면 부자라고 하는지 체감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보았던 서적중에서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라는 책을 보았는데요. 좀 길었는데 요약해보자면 화폐 가치 보다 부동산의 가치가 더 크고 세계 각 주요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결론이였고 책은 고증을 하고자해서 입증자료가 정말로 많습니다. 나름대로 의미 있다고 보여지며 일본에서 헤이세이 공황 등으로 부동산 대폭락을 경험하기도 하였지만 도쿄의 멘션 가격이 이 책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도쿄의 아파트는 아직도 비싸고 과거 100억을 넘긴적도 있었습니다. 여기나 저기나 아파트를 산다는것은 어려운것 같다고 느끼면서 어이없이 웃게 되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사적인 얘기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끝으로 덕담이라도 하자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아파트 한 채 씩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모두 부자되세요!